[연봉공개] 구자열 LS그룹 회장, 작년 23억100만원 수령

박종준 기자
입력일 2017-03-31 16:17 수정일 2017-03-31 16:19 발행일 2017-03-3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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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23억 100만 원을 받았다.

LS는 31일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구 회장에게 지난해 총 23억 100만 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화사 측은 구 회장의 지난해 총 보수는 이사회에 승인을 받은 집행임원급여지급기준에 따라 급여 19억 2100만 원과 상여 3억 6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400만 원이 포함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광우 부회장에게는 같은 기간 9억 5100만 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박종준 기자 jjp@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