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W’ 얇은 디자인에 해외 유력 매체 ‘엄지 척’

한영훈 기자
입력일 2017-03-17 09:58 수정일 2017-03-17 11:10 발행일 2017-03-1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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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_02

LG전자가 지난 2월 말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순차 출시 중인 초프리미엄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대한 해외 유력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4mm가 채 되지 않는 얇은 디자인과 완벽한 화질을 극찬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17일 미국 USA투데이의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은 최근 ‘올레드 TV W’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10점 만점을 주고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 역시 최근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10점 만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디지털 트렌드는 “‘올레드 TV W’는 항상 꿈꿔왔던 TV”라며 “LG의 뛰어난 업적이자, 최고의 TV”라고 평가했다. 특히 밝은 공간에서 보더라도 뛰어난 블랙 표현을 보여주며 밝기, 컬러 성능 등도 뛰어난 점을 긍정 평가했다. 영국 ‘스터프’도 별 다섯개 만점을 부여하며, “숨이 막힐 정도로 놀랍다”라고 극찬했다. 화질에 대해서도 “최고가 더 대단해졌다”며 “완벽한 블랙과 더 밝아진 색상으로 만드는 HDR 영상은 경이롭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국 ‘왓하이파이’는 올레드 TV W를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눈에 띄는 제품”이라고 표현했다. 영국 ‘테크레이더’ 또한 “지금까지 봐온 TV 중 가장 얇을 뿐 아니라, 가장 매력적인 TV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또, HDR10, 돌비비전 등의 HDR 콘텐츠를 모두 우수하게 구현한다고 설명했다.이밖에 미국의 ‘HD구루’ ‘HDTV테스트’, 독일의 ‘CT’, 영국의 ‘AV포럼’ 등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디자인과 화질을 호평했다.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