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 롯데월드타워서 '준공현장 지원의 날' 개최

김동현 기자
입력일 2017-02-13 13:59 수정일 2017-02-13 13:59 발행일 2017-02-1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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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층 123층 제2롯데 최종 사용승인
롯데월드타워 야경.(사진제공=롯데물산)

롯데건설은 13일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준공현장 지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김치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150여명이 이날 오후 1시부터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전망대부터 지상 1층에 들어서는 포디움까지 타워 전층 입주 청소를 하며 현장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준공현장 지원의 날’ 행사는 입주를 앞둔 고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본사와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2014년부터 시행해왔다.

이 외에도 매월 ‘안전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해 본사 임원 및 팀장들이 현장 안전요원으로 활동하거나 일일 안전요원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는 123개층 높이555m의 대한민국 최고층 건축물로 지난 9일 최종 사용승인을 받았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