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31억원 순유출됐다.
382억원 들어오고 713억원 이탈해 순유출폭은 전 거래일(337억원)과 비슷했다.
코스피가 2080선에 오르면서 차익을 실현하려는 펀드 환매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52억원 빠져나갔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676억원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7조7247억원, 순자산은 118조4424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