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지역 중소기업 3곳에 ‘중소기업 원스톱대출 장학금’ 지원

김태형 기자
입력일 2017-01-23 13:41 수정일 2017-01-23 13:41 발행일 2017-01-23 99면
인쇄아이콘
㈜풍산테크윈ㆍ㈜한림테크놀로지ㆍ대원중공업㈜에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원
중소기업 원스톱대출 장학금 지원
BNK경남은행 유충렬 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주)풍산테크윈 남시완 대표이사에게 ‘중소기업 원스톱대출 장학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23일 중소기업 원스톱대출을 모범적으로 운용한 지역 중소기업 3곳에 ‘중소기업 원스톱대출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 2014년 출시된 중소기업 원스톱대출은 대출 보유 기업의 임직원 급여이체ㆍ신용카드 이용액ㆍ생활요금 자동이체 등 거래 실적에 따라 임직원 자녀에게 장학금 혜택이 제공되는 공익성 기업대출 상품이다.

BNK경남은행은 금속스프링 제조업체 ㈜풍산테크윈(대표이사 남시완)과 유압기기 부품 제조업체 ㈜한림테크놀로지(대표이사 임주택) 그리고 조선기자재 제조업체 대원중공업㈜(대표이사 박영두)에 중소기업 원스톱대출 장학금을 지원했다.

여신기획부 정윤만 부장은 “중소기업 원스톱대출 장학금 수혜를 받은 지역 우량 중소기업 3곳과 계속해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창원=김태형 기자 ksj3464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