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7일 강남서 올해 첫 공익법인포럼 개최

유혜진 기자
입력일 2017-01-13 13:58 수정일 2017-01-13 13:58 발행일 2017-01-1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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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_공익법인포럼
삼성증권은 1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역 삼성타운금융센터에서 올해 첫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공익법인포럼 현장(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1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역 삼성타운금융센터에서 올해 첫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을 개최한다.

삼성증권 전문가들이 포럼 강사로 나서 올해 기금 운용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1부에는 김성봉 WM리서치팀장이 ‘2017년 경제 전망’에 대해, 2부에는 조완제 상품개발팀장이 ‘글로벌 헤지 및 인컴 투자 전략’에 대해 3부에는 정범식 채권상품팀장이 ‘채권 포트폴리오’에 대해 각각 소개한다.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은 기금을 운용하는 공익법인이나 재단, 대학법인 등 비영리 자금 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관심 있는 자금 운용 담당자는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팝 코퍼레이트 솔루션(POP Corporate Solution)’을 통해 법인 자금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증권은 최고경영자(CEO)·최고재무책임자(CFO) 포럼 및 넥스트(Next) CEO 포럼 등 법인 및 재단의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2010년부터 법인을 전담하는 법인센터를 전국에 두고, 전국 9개 법인센터에서 100여 명의 프라이빗뱅커(PB)가 원스톱으로 법인전용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