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배 신임 사장은 현대차 경영관리실장, 경영기획담당 등 그룹 기획 및 재경 부문을 거쳤다. 지난 5월부터 HMC투자증권 영업을 총괄했다.
현대차그룹은 이 사장이 미국 기준금리 인상, 환율 불안 등 불확실한 금융 환경에서 위험 관리 및 내실경영 강화를 적극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