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ELS·ELB 등 2종 출시

최은화 기자
입력일 2016-12-22 13:50 수정일 2016-12-22 13:50 발행일 2016-12-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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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23일 오후1시…첫 청약고객 위한 ‘웰컴! ELS·ELB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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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22일 페이스북과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2종을 출시한다.

‘제66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페이스북과 애플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3.1%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9.3%(연 수익률 13.1%,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270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8개월의 저위험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코스피(KOSPI)200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최소 세전 1%(연0.66%), 최대 세전 9%(연6%)의 수익을 지급한다.

청약 마감은 23일 오후 1시다. 공모 ELS·ELB를 처음으로 청약하는 고객에게 펀드쿠폰을 지급하는 ‘웰컴! ELS·ELB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은화 기자 acaci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