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사옥에서 임시주총을 열어 사장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탁결제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6~7일 공모 지원자를 상대로 면접을 진행하고서 이 상임위원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이 상임위원은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금융위 보험과장, 대변인,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임했다.
예탁결제원 사장은 임추위 추천과 주총 의결을 거쳐 금융위원장이 최종 임명한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