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3시13분 현재 포스코는 전거래일대비 1만2500원(4.75%) 오른 2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7만6000원까지 오르며 이 회사가 지난달 25일 기록한 52주 신고가(26만5000원)을 경신했다.
포스코가 강세를 보인 것은 최근 철광석 가격이 상승한데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인프라 투자 기대감이 겹친 효과로 풀이된다.
유병철 기자 ybstee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