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국회 교통안전포럼과 ‘2016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심각한 국내 교통문제에 적극 대처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열고 있다.
시상식은 손보협회와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경찰청이 후원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손보협회와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개인부문은 83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또 단체부문은 3개 단체를 선정, 국회 교통안전포럼 단체상(2곳)과 손해보험협회 특별상(1곳) 수상 단체에 감사패를 줬다.
이번 시상식에는 국회 교통안전포럼 대표·부대표를 포함한 여·야 국회의원과 황교안 국무총리를 포함해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