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열어…83명 시상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6-12-01 15:54 수정일 2016-12-01 15:54 발행일 2016-12-01 99면
인쇄아이콘
선진교통안전대상_1
‘2016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에 참가한 주요인사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 손해보험협회 장남식 회장, 한국도로공사 김학송 사장, 교육부 공병영 국장, 경찰청 김귀찬 차장,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 국토교통부 김경환 차관, 국회 교통안전포럼 이춘석 대표,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수연 대장, 국회 교통안전포럼 윤후덕 부대표, 시민교통안전협회 김기복 대표, 녹색어머니중앙회 강윤례 회장,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손삼호 대장,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윤석범 회장, 국무조정실 신강민 안전관리과장,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심상하 강원지부장. (사진:손해보험협회제공)

손해보험협회는 국회 교통안전포럼과 ‘2016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심각한 국내 교통문제에 적극 대처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열고 있다.

시상식은 손보협회와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경찰청이 후원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손보협회와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개인부문은 83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또 단체부문은 3개 단체를 선정, 국회 교통안전포럼 단체상(2곳)과 손해보험협회 특별상(1곳) 수상 단체에 감사패를 줬다.

이번 시상식에는 국회 교통안전포럼 대표·부대표를 포함한 여·야 국회의원과 황교안 국무총리를 포함해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