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송 전 버지니아 한인회 회장과 미주 한인들의 풀뿌리 민주주의와 민간공공외교 성취 과정을 담은 책 ‘찾아야 할 동해 지켜야 할 독도’가 출간됐다.
1장은 동해 병기 법안 통과 과정을 담았다. 2장과 3장에는 각각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채택에 대한 내용,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홍 전 회장 철학이 기록됐다.
끝으로 4장에선 중학교를 졸업한 직후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홍 전 회장의 미국 정착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책 속에 담긴 홍 전 회장이 보여 주는 열정적 리더십과 풀뿌리민주주의, 공공 민간외교에 대한 생각은 많은 사람에게 시사점을 던져 준다.
그건 공공외교 관련 단체와 학계는 물론 일반인들과 청소년들 모두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다. 가격 1만 4000원.
김동민 기자 7000-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