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24일 금융권 출신 전문투자권유대행인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금융 전문 자격 시험에 합격해 정규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증권사와 위탁 계약해 소비자에게 금융 투자 상품을 권하는 역할을 한다. 자격증 및 교육 이수 여부에 따라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이들에게 상담 및 사무 공간, 멘토 프로그램, 인센티브 등을 준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