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9일 과학기술인공제회와 서울 상도동에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나눠줬다고 10일 밝혔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등 50여명이 상도동에 사는 독거 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2200장을 건넸다.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2009년 ‘과학기술인연금의 상품 지원과 시스템 관리 위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