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은 핀테크 업체 씽크풀과 두물머리에 파생결합증권 정보를 줬다. 이들 회사가 7월 각각 ELS(주가연계증권) 상품 비교 및 청약 서비스 ‘씽크(Think)ELS’, ELS 분석 및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 ‘ELS리서치’를 내놓을 수 있도록 도왔다.
예탁결제원은 공공 데이터 포털을 통해 제공하는 ‘주식 정보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가 지난달 기준 재정금융 부문 57개 API 중 활용도 1위인 점도 우수 사례로 뽑힌 이유라고 설명했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