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우리가 몰랐던 노화를 부르는 습관

이지현 기자
입력일 2016-10-23 07:00 수정일 2016-10-23 07:00 발행일 2016-10-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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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난방 사용]

인공 난방의 과도한 사용은 실내 공기를 매우 건조하게 만든다.

피부와 머리카락 결국 몸의 수분이 빠지고 더 많은 주름이 만들어지는 환경이 된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옷을 따뜻하게 입는 습관을 가져보자

[옆으로 누워자기]

수면 전문가들은 바로 누워 허리를 펴고 자는 것이 젊음을 유지하는 좋은 자세라고 말한다.

옆으로 잘 경우 뺨과 턱이 베개에 밤새 눌려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

[나쁜 자세]

삐딱하고 구부정한 자세는 근육과 뼈를 비정상적 긴장상태로 만들고

통증과 피로를 발생시켜 영구적 변형을 일으킬 수도 있다.

허리를 바로 펴고 턱을 당기는 자세를 연습하자.

[과다한 이어폰 사용]

이어폰 또는 헤어드라이기 등 데시벨이 높은 제품들은 청력 손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어폰을 가능 한 자극적이지 않은 낮은 볼륨을 유지하자

[수면 부족]

수면부족은 염증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는 코르티솔 수준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피부 노화에 원인이 되는 불량 콜라겐 생성을 일으킨다.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매일 7시간의 수면을 취하도록 하자.

[잦은 설탕섭취]

설탕은 신체 노화를 앞당긴다. 피부를 둔하게 만들고 쉽게 주름이 생기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비만 . 당뇨병 및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잦은 설탕 섭취는 피하자.

[자외선에 무방비]

자외선 과다 노출은 조기 피부 노화의 주요인이다. 구름이 많은 날에도 차단되는 자외선은 20%정도 뿐이다.

외출전 선크림은 꼭! 잊지말고 바르자.

[저지방 다이어트]

유연하고 부드러운 부를 위해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은 필수이다.

저지방 다이어트는 피부 조기 노화의 원인이 되며 필수 구성 요소를 섭취하지 못하게 한다.

내 몸을 위한 지방은 꼭 챙기도록 하자.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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