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신상 골프클럽] 기가골프, 엑스-파일 프리미엄 골드 드라이버… '저중심 헤드' 볼 쉽게 띄워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입력일 2016-09-21 16:24 수정일 2016-09-21 16:27 발행일 2016-09-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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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골프코리아가 골퍼들이 열망하는 비거리를 만족시킬 수 있는 2017년형 엑스-파일 프리미엄 골드 드라이버(사진제공=기가골프코리아)

골퍼들은 좋은 드라이버라고 하면 누구나 환상적인 비거리를 떠올린다. 

기가골프코리아가 골퍼들이 열망하는 비거리를 만족시킬 수 있는 2017년형 엑스-파일 프리미엄 골드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엑스-파일 프리미엄 골드 드라이버는 기가골프의 히트시리즈인 엑스-파일의 명성을 이어갈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비공인 고 반발 제품으로 줄어드는 비거리로 고민하는 골퍼를 위해 비거리 증대를 목표로 개발된 클럽이다. 헤드체적은 460cc며 헤드 소재는 6-4 티탄을 사용하였다. 특히 헤드 솔 부분에 미러 피니쉬 처리를 하여 전체적으로 은은한 골드 빛 색상을 채택 프리미엄 클럽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또한 저중심 헤드 설계로 볼을 띄우기 쉽게 하면서도 멀리 날리고 정확성을 높이는 데 개발의 초점을 뒀다. 무게 배분 역시 낮고 깊게 하여 초보 골퍼들도 쉽게 탄도를 낼 수 있게 설계하였다. 아울러 헤드의 무게를 늘려 증가된 파워를 볼에 전달, 폭발적인 비거리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했다. 또 헤드 페이스의 스윗 스팟을 토우와 힐 그리고 페이스 아래까지 넓게 확장시켜 타점이 흐트러진 미스 샷에서도 관용성을 발휘해 안정된 방향성과 비거리를 보장하고 있다.

엑스-파일 프리미엄 골프 고 반발 드라이버에 장착된 샤프트는 고 반발 헤드와의 조화를 고려한 엑스파일 프리미엄 골드 전용 샤프트를 채택했다. 기가골프만의 섬세함과 쉬운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샤프트는 초보자도 쉽고 편하게 스윙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드라이버 전체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 36g의 초경량 그립을 채택해 전체적인 클럽 중량을 줄여 스윙이 용이함은 물론 스윙할 때 체력적인 소모를 최대한 줄이는 데 역점을 두었다.

기가골프 관계자는 “골퍼들의 드라이버 샷에서 최대 고민인 비거리와 방향성을 엑스파일 프리미엄 골드 드라이버라면 충분히 해결해 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면서 “앞으로도 기가골프는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드라이버는 물론이고 우드 아이언 등 클럽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파일 프리미엄 골드 드라이버는 로프트 9.5도와 10.5도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