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등 한가위시승단 차량 전달

천원기 기자
입력일 2016-09-13 16:30 수정일 2016-09-13 16:30 발행일 2016-09-1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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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_코란도_투리스모
코란도 투리스모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한가위시승단에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한 귀성차량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는 온라인 모집을 통해 담첨된 한가위시승단에게 13일부터 18일까지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고 시승단 전원에게 모바일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는 2017 신규 출시 모델로 코란도 투리스모의 경우 편안해진 듀얼플렉스(Dual Flex) 시트와 고급스러운 블랙 인테리어, 뛰어난 4WD 주행성능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추석 연휴 극심한 지정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티볼리는 동급 최초로 ADAS(첨단운전자보조) 기술을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위험을 회피해 운전자가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쌍용차는 이와는 별도로 ‘가을애(愛) 페스티벌’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2017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가을愛 페스티벌은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돼 있으며,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내달 31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SNS나 블로그에 인증샷을 공유하면 매주 금요일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2명) △다이슨 청소기(2명) △트롬 스타일러(2명) △양문형 냉장고(2명) △65인치 LED TV △커피교환권(총 48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