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현대차 울산공장은 1조 근무자가 출근하는 오전 6시 45분부터 오전 8시 50분까지 생산 라인의 안전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체 생산 라인 가동을 중단했다.
안전점검은 전 부서 임직원이 소속 부서 생산라인 등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현재까지 지진 때문에 나타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안전점을 마치고 오전 9시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간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