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 선수,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초청선수 확정

양윤모 기자
입력일 2016-09-12 14:00 수정일 2016-09-12 14:00 발행일 2016-09-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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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부터 인천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백만 달러)에 출전할 12명의 KLPGA 선수가 확정됐다. 지난 11일 끝난 이수그룹 KLPGA 선수권대회까지의 결과에 따른 상금순위로 초청선수가 아래와 같이 결정됐다. 1 박성현 1,213,536,667원 (15년 출전, 준우승) 2 고진영 811,865,999원 (14년, 15년 출전) 3 장수연 599,331,943원 (14년 출전) 4 배선우 584,311,351원 (15년 출전) 5 이승현 522,273,713원 (11년 출전) 6 이민영2 469,857,454원 (11~15년 출전) 7 조정민 451,166,209원 8 김해림 372,718,546원 (15년 출전) 9 김민선5 360,109,481원 (14년, 15년 출전) 10 오지현 332,177,879원 11 김지현2 312,814,608원 (12년, 13년 출전) 12 안시현 295,898,490원 (03년 우승자. 03~10년, 15년 출전) 반가운 얼굴도 있다. 올해 한국여자오픈 선수권자인 안시현이 마지막 12번째 선수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 안시현은 이 대회 2회 대회 우승자로 이 대회에서 신데렐라 스토리를 만든 장본인이다. 한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매해 KLPGA 상금랭킹 상위 12위까지의 선수를 특별 초청 케이스로 출전권을 부여하고 있다. 이 중 특별한 사정으로 결원이 생기면 LPGA투어가 정한 대기 선수에게로 기회가 돌아간다. 2016.09.12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10월 13일부터 인천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백만 달러)에 출전할 12명의 KLPGA 선수가 확정됐다.

지난 11일 끝난 이수그룹 KLPGA 선수권대회까지의 결과에 따른 상금순위로 초청선수가 아래와 같이 결정됐다.

1 박성현 1,213,536,667원 (15년 출전, 준우승)

2 고진영 811,865,999원 (14년, 15년 출전)

3 장수연 599,331,943원 (14년 출전)

4 배선우 584,311,351원 (15년 출전)

5 이승현 522,273,713원 (11년 출전)

6 이민영2 469,857,454원 (11~15년 출전)

7 조정민 451,166,209원

8 김해림 372,718,546원 (15년 출전)

9 김민선5 360,109,481원 (14년, 15년 출전)

10 오지현 332,177,879원

11 김지현2 312,814,608원 (12년, 13년 출전)

12 안시현 295,898,490원 (03년 우승자. 03~10년, 15년 출전)

반가운 얼굴도 있다. 올해 한국여자오픈 선수권자인 안시현이 마지막 12번째 선수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 안시현은 이 대회 2회 대회 우승자로 이 대회에서 신데렐라 스토리를 만든 장본인이다.

한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매해 KLPGA 상금랭킹 상위 12위까지의 선수를 특별 초청 케이스로 출전권을 부여하고 있다. 이 중 특별한 사정으로 결원이 생기면 LPGA투어가 정한 대기 선수에게로 기회가 돌아간다.

2016.09.12

양윤모기자yy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