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SM6’의 쌍둥이모델 탈리스만이 제7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월드 스타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됐다고 11일 밝혔다.
이탈이라 베니스에서 지난 10일 폐막한 이번 영화제에서 영화배우 주드 로, 엠마 스톤,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아이언스, 소니아 버가마스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은 탈리스만을 타고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르노그룹은 2016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파트너사로서 총 33대의 탈리스만과 7대의 에스파스를 협찬했다.
르노는 베니스 영화제 외에도 올해 칸, 도빌, 리옹, 앙굴렘, 카부르, 세비야 등에서 개최되는 세계 주요 영화제에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