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분 | 9월 | 8월 | 2015년 9월 |
전월대비 | 전년 동기대비 | ||
세대수 | 증감률 | 세대수 | 증감률 | ||||
계 | 2만1379 | 1만7626 | 1만5507 | 3753 | 21% | 5872 | 38% |
수도권 | 1만2019 | 7070 | 8678 | 4949 | 70% | 3341 | 38% |
기타지역 | 9360 | 1만556 | 6829 | 1196↓ | 11%↓ | 2531 | 37% |
(자료 : 대한주택건설협회)
중견 건설사들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가 다음달 회원사들의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전국에서 26개사(社)가 2만1379가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8월(1만7626가구) 대비 21%, 지난해 9월(1만5507가구)보다는 38%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839가구로 가장 많고 △경남 4386가구 △경북 1732가구 △충북 733가구 △세종 998가구 △인천 1180가구 △제주도 219가구 등 순이다.
GS건설은 경기 안산시 사동 90블록 주거복합 2구역에서 아파트 3728가구를 분양한다.
국제자산신탁은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에서 1561가구를, 그린세종은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5블록에서 1194가구를 선보인다.
유니시티는 경남 창원시 중동 중동지구 3·4블록에서 유니시티 3·4단지(총 3233가구)를 분양한다.
동일하이빌은 인천 연수구 동춘 동동춘도시개발사업구역 10블록에서 118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