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100] 세계인이 즐기는 야구게임 … 게임빌 'MLB 퍼펙트이닝 시리즈'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이해린 기자
입력일 2016-08-25 07:00 수정일 2016-08-25 07:00 발행일 2016-08-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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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라이프]
[게임빌] MLB 퍼펙트 이닝 16 메인 이미지
게임빌의 야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가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사진제공=게임빌)

게임빌이 공게임즈와 손잡고 선보인 야구게임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가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난 2014년 처음 선보인 게임빌의 간판 모바일 야구 게임 브랜드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MLB 퍼펙트 이닝’부터 최신작 ‘MLB 퍼펙트 이닝 16’까지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게임빌은 24일 밝혔다.

게임의 전체 다운로드 중 해외 비중은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만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매출에서 동시 1위를 장기화하고 있는 등 대만, 도미니카공화국 등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게임빌] 대만 구글,애플 스포츠 장르 매출 순위 이미지
대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서 장르 매출 동시 1위를 기록한 ‘MLB 퍼펙트 이닝 16’. (사진제공=게임빌)

게임빌은 풀 3D 실사 그래픽을 통해 극대화된 리얼리티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강점을 성공 요인으로 꼽고 있다.

특히 최신작 ‘MLB 퍼펙트 이닝 16’에서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강타자인 ‘브라이스 하퍼’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 ‘MLBP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MLBPA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lumni Association)’의 MLB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총 30개 메이저리그 구단과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을 실제와 같이 반영한 풍성한 콘텐츠도 게임의 특징이다.

이해린 기자 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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