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구론산바몬드 2년만에 매출 10배

유현희 기자
입력일 2016-08-10 09:06 수정일 2016-08-10 09:06 발행일 2016-08-1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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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htb 영진 구론산 바몬드_2016년 TVC 1

해태htb가 자양강장드링크 ‘영진 구론산 바몬드’ 브랜드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매출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1964년 출시된 영진 구론산 바몬드는 지난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실시했다. 최근에는 유해진을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TV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구론산 바몬드 오리지날은 타우린 2000mg을 함유하여 피로회복과 자양강장 효능을 인정 받은 의약외품으로 편의점, 할인점, 일반슈퍼 등 소매 채널 확대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이 크게 늘었다. 10억원 수준이던 매출은 2년여 만에 100억원대로 성장했다.

‘영진 구론산 바몬드’는 오리지날, 스파클링 제품 2종이 있으며 용량은 150ml 병으로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000원이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