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렉스, 열에 강한 빈티지볼 6종 내놔

유현희 기자
입력일 2016-08-09 09:30 수정일 2016-08-09 09:30 발행일 2016-08-09 99면
인쇄아이콘
[사진] 파이렉스_빈티지볼_스팟온

내열유리 브랜드 파이렉스가 전통적인 믹싱볼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빈티지볼 6종(사진)을 내놨다.

빈티지볼은1950년대 출시 이후 주방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파이렉스 믹싱볼의 주요 패턴을 적용했다. ‘버터프린트’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패밀리팜’을 비롯해 1964년 출시된 ‘테라’ 등이 대표 제품이다.

소재는 일반유리보다 3배 이상 내구성이 높은 오팔 글라스를 적용해 120℃ 미만의 열에도 견고함을 유지한다. 각 패턴별로 750ml, 1.5L, 2.5L까지 총 3종으로 구성했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