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박주영의 티샷 방향은?

양윤모 기자
입력일 2016-07-14 18:40 수정일 2016-07-14 18:40 발행일 2016-07-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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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이 14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 하늘코스에서 국내 최고액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을 놓고 디펜딩 챔피언 조윤지를 비롯해 박성현, 장수연, 오지현 등 144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친다.또한 우승자에게는 1억원 상당의 BMW X5를 부상으로 준다. BMW 챔피언십은 지난 해에 실시했던 예선탈락 선수 지원금도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50만 원이었던 예선 탈락 지원금을 100만 원으로 늘려 참가하는 선수에게 BMW 대회의 의의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나눔’의 의미를 갖는다는 점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는 세계여자골프랭킹 톱10에 다섯 명이 이름을 올릴 만큼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있다”면서 “이러한 수준 높은 선수들 기량에 걸맞게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를 2회째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BMW는 세계 여자프로골프 투어 중 유일하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 2015 시즌부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 대회첫날 박주영이 1번홀에서 티샷후 타구방향을 살펴보고 있다. 2016.07.14.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이 14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 하늘코스에서 국내 최고액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을 놓고 디펜딩 챔피언 조윤지를 비롯해 박성현, 장수연, 오지현 등 144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친다.또한 우승자에게는 1억원 상당의 BMW X5를 부상으로 준다.

BMW 챔피언십은 지난 해에 실시했던 예선탈락 선수 지원금도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50만 원이었던 예선 탈락 지원금을 100만 원으로 늘려 참가하는 선수에게 BMW 대회의 의의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나눔’의 의미를 갖는다는 점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는 세계여자골프랭킹 톱10에 다섯 명이 이름을 올릴 만큼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있다”면서 “이러한 수준 높은 선수들 기량에 걸맞게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를 2회째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BMW는 세계 여자프로골프 투어 중 유일하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 2015 시즌부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

대회첫날 박주영이 1번홀에서 티샷후 타구방향을 살펴보고 있다.

2016.07.14.

양윤모기자yy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