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훈이 11일 삼청동 한 카페에서 브릿지경제신문과 인터뷰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훈은 '트릭'에서는 다큐멘터리를 찍는 시한부 환자 역을 맡아 이정진, 강예원과 호흡을 맞췄다. 차기작 '유리정원'에서는 문근영과 새로운 케미를 보인다. 그는 극 중 안면경직 증상을 보이는 소설가 역으로, 나무로 태어났다고 믿는 신비로운 여자를 소재로 작품을 써 인기를 얻는 캐릭터다.
2016.07.11
양윤모기자yy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