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조이(FJ), 유연함과 가동성 제공하는 ‘프리스타일’ 골프화 출시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입력일 2016-05-02 19:01 수정일 2016-05-02 19:01 발행일 2016-05-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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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FJ, 2016 신제품 골프화 프리스타일 출시
사진=FJ제공

풋조이(FJ)가 유연함과 가동성을 제공하는 신제품 골프화 ‘프리스타일(FreeStyle™)’을 선보였다.

150여년의 골프화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직 골프만을 생각하는 FJ의 신제품인 프리스타일은 붉은눈나무 개구리(Red-eyed Tree Frog)에서 영감을 받아 최고의 유연성과 접지력은 물론이고 편안함을 준다. 따라서 유연한 골프화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할 새로운 골프화로 평가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아웃솔 F.R.O.G.S. (FJ‘s Revolutionary Outsole Grip System)과 편안한 핏베드 FTF™ 3.0 미드솔은 어떤 지면과 상황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성을 제공하여 유연한 골프화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신제품 탄생은 다양한 스윙 타입에 맞는 골프화에 관한 내부 연구에서부터 시작됐다.

FJ는 일부 골퍼의 경우 ’아이콘 블랙’이나 ‘드라이조이 투어’ 등 견고한 타입의 골프화를 착용하면 스윙에 도움을 얻기도 하지만 동시에 유연한 타입의 골프화가 맞는 골퍼도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를 통해 골퍼 개개인의 스윙 타입에 맞는 골프화를 착용하면 그 퍼포먼스가 더욱 향상되고 비거리 증가에 도움을 준다는 결과를 도출하게 되었다. 따라서 골퍼들의 다양한 스윙 타입을 고려해 FJ 라인업에서 유연한 골프화 라인업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이번 신제품 ‘프리스타일’을 출시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붉은눈나무 개구리의 대표 컬러인 네이비, 오렌지, 라임은 물론 일렉트릭 블루, 라이트  그레이, 그린, 베리, 블랙 등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