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다문화가정에 ‘희망의 공부방’ 선물

이채훈 기자
입력일 2016-04-07 15:34 수정일 2016-04-07 15:34 발행일 2016-04-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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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6일 전북 김제시 용지면에 있는 한 다문화가정에 ‘JB희망의 공부방’을 열여줬다. 이 가정의 아동들은 암 수술로 경제 활동이 어려운 아버지, 필리핀에서 온 어머니와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이들을 위해 전북은행은 책상, 의자, 책장 등으로 공부방을 꾸며줬다. 전북은행 김제지점 직원들은 향후 아동들의 멘토가 돼 정기적으로 공부방을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노인섭 전북은행 부행장(사진 왼쪽 두번째), 고찬배 김제지점장(사진 왼쪽)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 제공)

이채훈 기자 freei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