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7.3원 떨어진 1143.5원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최근 114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 26일로 1147.3원이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2원 내린 1145.6원에 거래가 시작됐고 한때 1146.6원까지 올랐다가 마감시간 직전에 낙폭이 커졌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