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50.8원…4개월만에 최저

최은지 기자
입력일 2016-03-30 15:42 수정일 2016-03-30 15:42 발행일 2016-03-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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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4개월만의 최저치인 달러당 1150.8원을 기록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3원 떨어진 1150.8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26일 1147.3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7.8원 내린 1156.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가 오후 들어 낙폭이 커졌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