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3원 떨어진 1150.8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26일 1147.3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7.8원 내린 1156.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가 오후 들어 낙폭이 커졌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