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이 21일 ‘취업역량 강화형 근로 장학사업’에 관한 상호교류 협력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국가근로 장학사업 상호 협력 ▲국가근로 장학생의 직업체험 기회 제공 및 취업 역량 제고 ▲국가근로 장학생의 부정근로 방지 ▲기타 국가근로 장학사업 관련 상호 협력방안 모색 ▲관련학과 학생 직장 체험을 통한 취업연계 과정의 선순환 모델 구축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건양사이버대학교 김용덕 대외협력처장은 “장학생들의 교내·교외 근로경험의 질을 높여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교내 대응투자비율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킬 계획”이라며 “국가근로 장학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순환 모델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