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퓨어, 어린왕자 에디션 론칭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6-03-08 09:56 수정일 2016-03-08 09:56 발행일 2016-03-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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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와 순수함의 대명사 어린왕자가 만났다.

스위스퓨어는 ‘잃어버린 순수함을 찾기 위해 시작된 만남’이라는 테마로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 에디션 2종 6품목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스위스퓨어 ‘로지 바이탈 클렌징’ 라인은 어린왕자의 소중한 존재, 장미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천연 유래 세정 성분 처방과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 안정성 테스트 통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프스의 거친 환경에서 자라 생명력이 뛰어난 알파인 로즈,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수분을 머금는 힘이 강한 알파인 윌로우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로지 바이탈 클렌징 라인은 오일, 폼, 버블폼, 바 총 4품목으로 선보였다.

감수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쿠션 제품도 선보였다. 스위스퓨어 글로우 웨어 HD 쿠션은 어린왕자와 장미, 밤하늘을 밝히는 별들이 핑크 베이지 바탕에 새겨졌다. 수분 코팅 효과로 빛이 나는 것처럼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점이 장점이다.

한편 스위스퓨어는 이번 에디션 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 3000명에게 어린왕자 손거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