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포인트 결제 혜택 제공 이벤트 실시

이채훈 기자
입력일 2016-03-07 11:11 수정일 2016-03-07 11:11 발행일 2016-03-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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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포인트 스페셜-패션
현대카드가 봄을 맞이해 결제 금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가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 구매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은 평소 고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를 선정해,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 행사에는 삼성물산의 ‘SSF SHOP’, SK네트웍스의 ‘SK패션몰’, 코오롱인더스트리 FnC(패션문화)부문의 ‘조이코오롱’이 일주일씩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우선 현대카드 고객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SSF SHOP에서 ‘구호’, ‘빈폴’, ‘비이커’, ‘엠비오’, ‘갤럭시’ 등 17개 패션 브랜드 제품 구매시 결제 금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이어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SK패션몰에서 ‘오브제’, ‘스티브 제이 앤 요니 피’, ‘타미힐피거’,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등 9개 패션 브랜드 제품 구매시 결제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를 쓸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는 조이코오롱에서 ‘코오롱스포츠’, ‘럭키슈에뜨’, ‘커스텀멜로우’, ‘시리즈’ 등 18개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M포인트 50% 결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결제금액이나 횟수 제한 없이 보유한 M포인트를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며 “봄을 맞이해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채훈 기자 freei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