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와 김 교수는 임기가 만료된 오상근, 최강식 이사의 뒤를 이어 앞으로 2년간 사외이사를 맡게 된다.
또 우리은행은 사내이사에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 남기명 국내그룹장을 새로 선임했다. 임기는 올해 12월 30일까지다.
지난해 말 김준기 이사의 사퇴로 공석이 된 비상무이사로는 최광우 예금보험공사 홍보실장을 선임했다.
한편 우리은행의 새 이사진은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이채훈 기자 freei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