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섀르반, 16년 S/S 수영복·래쉬가드 신상품 출시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6-02-29 11:19 수정일 2016-02-29 11:19 발행일 2016-02-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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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르반 16년 수영복 신상품
섀르반 16년 수영복 신상품.(사진=제로투세븐)

제로투세븐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ARBARN’이 다가올 봄을 맞아 수영복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른 봄부터 실내 수영장, 워터파크 등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들이 증가함에 따라 여름 시즌에 앞서 신상품을 출시하게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섀르반이 새롭게 선보인 신상품은 수영복 상하의·올인원 세트, 래쉬가드 등으로 스웨덴의 싱그러운 숲을 연상시키는 자연적인 컬러와 패턴이 특징이다. 장시간 착장해도 편안하고 안전한 기능을 장착했다.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한 해가 다르게 쑥쑥 크는 아이들도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입을 수 있으며 최대 UV 50% 차단 기능으로 자외선 걱정 없이 야외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장난꾸러기 남아에게는 ‘컬러배색 래쉬가드’를 추천한다. 섀르반의 래쉬가드는 우수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모은 베스트 셀러 아이템이다. 특히 작년에는 대한, 민국, 만세가 착장해 일명 ‘삼둥이 래쉬가드’로 사랑 받았다. 긴 팔로 UV 차단기능은 물론 체온변화에 예민한 아이들도 안전하게 입을 수 있다. 섀르반의 ‘컬러배색 3.5부 트렁크’와 코디하면 멋스러운 수영복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상하의 따로 코디하기가 번거롭다면 ‘섀르반 래쉬가드 세트’를 눈여겨보자. 북유럽 감성의 독특한 기하학 패턴이 돋보이는 래쉬가드 상하 세트로, 상의는 긴팔, 팬츠는 편안하고 넉넉한 5부로 구성되었다. 남, 녀 모두 착장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러블리한 봄 분위기 물씬나는 ‘플라워 투피스 수영복’은 여아에게 제격이다. UV 차단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야외 물놀이 시 자외선 노출을 방지할 수 있으며, 마치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플라워 패턴으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섀르반의 2016년 S/S 수영복 신상품은 전국 섀르반 매장 및 온라인몰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만날 수 있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