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종합전시장 오픈한 틸만코리아, 독일전기레인지&인덕션 시연 가능해

김봉수 기자
입력일 2016-02-29 17:03 수정일 2016-02-29 17:03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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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종합전시장, 틸만 전제품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력서리하게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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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독일공장에서 생산되는 독일 완제품을 독점 수입해 공급하는 독일 전기레인지&인덕션 전문기업 틸만코리아가 반포종합전시장을 오픈했다.

틸만코리아 반포종합전시장은 온, 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틸만의 모든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기레인지 및 인덕션과 어울리는 럭셔리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틸만의 우수한 전기레인지와 인덕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 기회를 제공해 특별함을 더한다.

독일에서 생산된 독일 완제품을 수입, 공급하는 틸만코리아는 반포종합전시장 외에도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 강원, 제주 등에 본사 직영 지사 및 센터를 운영하며 전국적으로 고객지원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해외 수입제품은 A/S가 어렵다는 인식과 달리, 각 지방에 상주하는 본사 소속 전문기사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TMS(Thielmann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해 수입부터 판매, A/S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 및 관리하며 고객들에게 정직한 제품과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틸만코리아는 수입 전기레인지 업계에서는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틸만코리아 관계자는 “전기레인지 시장의 불모지였던 국내에 2004년부터 지난 12년간 독일 전기레인지 제품을 소개해 오면서 명실상부한 수입전기레인지 1등 업체로 거듭났다”며 “이번 반포종합전시장 오픈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종합전시장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틸만코리아는 다양한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반포종합전시장을 비롯해 지방에도 지속적으로 종합전시장을 늘릴 계획이다. 틸만코리아 제품은 현재 온,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판매 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