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건강한 멕시칸 푸드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 '바네스타코'

김봉수 기자
입력일 2016-02-29 15:12 수정일 2016-02-29 15:12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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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새로움과 건강함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멕시코 레스토랑 바네스 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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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취업 환경이 계속되면서 사람들이 취업대신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청과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영업자는 전년보다 8만 9천여 명 줄어든 556만여 명으로 집계되었지만, 자영업자들이 국내 대형 은행을 통해 빌린 돈은 164조 2천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16.1% 증가했다. 이는 자영업 업종 선택 시 규모가 큰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선호하기 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창업 컨설턴트는 “자영업 음식점보다는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와 편의성에 기반한 프랜차이즈 외식 창업을 선호하고 있다”며 “업종 선택 시 경쟁력 있는 트렌디한 메뉴와 개성 있는 음식점 컨셉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트렌디한 멕시칸 푸드로 주목 받았던 멕시칸 레스토랑 바네스타코도 프랜차이즈를 론칭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네스 타코는 건강한 멕시칸푸드로 기존 외식시장에 차별화를 두는 컨셉이며, 업종전환에 유리하다. 또한 소규모 창업이 가능, 가족형 운영으로 매출대비 인건비 절약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아보카도, 구아카몰, 칠리 등을 이용하는 멕시칸 푸드는 새로움과 건강함을 모두 잡은 수 있는 요리로 평가 받는다. 다년간의 외식사업 경험과 직영점 경영 노하우를 지닌 주식회사 바네스 코리아의 바네스타코는 정통 멕시칸 요리를 한국스타일에 맞게 적용하고, 새로운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기업이다. 트랜디하면서도 건강한 멕시칸 푸드와 함께 멕시코 스타일을 어필하며 기존 외식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예상하고 있다. 
바네스타코의 멕시칸 요리는 수 년 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약 30여종의 소스와 함께 그 레시피가 완성되었기 때문에 믿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바네스코리아는 맛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또띠아에 여러 가지 신선한 야채와 고기, 살사를 넣어 만든 타코는 바네스 타코의 대표 음식이다. 타코 외에도 브리또, 퀘사디아, 치미창가, 치폴레보울 등이 대표메뉴이며 구아카몰, 까르니타스파타타, 볼까니꼬 등의 사이드 요리도 유명하다. 
바네스타코는 운영교육 및 현장교육, 지속적인 품질개발, 마케팅 및 프로모션, 운영 컨설팅 시스템 지원 등을 통해 초기 창업에서부터 자립까지 모든 창업과정을 체계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또한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전수하는 레시피 교육을 지원하고 있어 초보 창업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네스코타코 관계자는 “한 해의 시작, 봄이 오는 시점에 맞춰 프랜차이즈 문을 열었다"며, “트렌디한 메뉴와 개성 있는 컨셉으로 외식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외식 창업 정착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멕시칸 레스토랑 바네스타코 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www.baneskorea.co.kr)또는 상담 전화(070-7458-167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