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헨,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로 “수익율도 대박”

김승민 기자
입력일 2016-02-29 14:30 수정일 2016-02-29 14:30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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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헨

패션기업 정원어페럴이 본격적인 맞춤 수트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다.

연예인들을 포함한 VIP고객들에게 인정받은 해리슨테일러와 몬테비아 브랜드를 런칭한 정원어페럴은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맞춤 수트 브랜드 ‘보헨’을 리뉴얼 런칭하였다.

국내 초고가 명품 브랜드들이 모두 입점해있다는 청담동에서 이미 브랜드샵을 운영하면서 인정받은 제품력과, 서비스를 포함한 다년간의 노하우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보헨의 관계자는 “자체 생산 공장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생산시스템,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쌓아온 바잉 파워를 통해 수준 높은 고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납품하여 가맹점주에게 업계 최고의 수익율을 안겨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태리 원단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이태리 원단을 직접 제작하여 공급하는 한편, 다양한 패턴을 개발하여 트랜드에 가장 발빠르게 맞춰나가 맞춤 수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전했다.

보헨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개시하면서 가맹점주의 빠른 정착과 성공을 위해 기존의 마케팅팀을 대대적으로 보강하면서 공격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 수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보헨의 행보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가맹문의 02-563-3400

김승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