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창의, 도전, 실용, 책임을 다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김동홍 기자
입력일 2016-02-26 19:41 수정일 2016-02-26 19:41 발행일 2016-02-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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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입학식 사진
코리아텍 입학식이 26일 교내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사진=코리아텍)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은 26일 오전 11시 교내 담헌실학관에서 1,053명의 학부 신입생과 119명의 석사. 53명의 박사 대학원생 등 총 1200명과 학부모, 교수, 교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6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김기영 총장 및 보직교수들과 총학생회 소속 학생 등은 행사시작 30분 전부터 담헌실학관 로비에 도열, 식장에 입장하는 모든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사진이 전시됐으며, 행사장 왼쪽에는 가족 지정좌석을 마련해 학부모 등 가족들을 배려했다.

김기영 총장은 입학 식사를 통해 “모든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리아텍을 선택한 것은 정말로 현명한 결정”이라며 “코리아텍은 매년 최상위권 취업률을 기록할 뿐 아니라 차별화된 공학교육 모델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계를 비롯한 사회 전반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 총장은 “우리 대학은 공동체 정신과 인성 함양을 위한 정규 교과목 및 다양한 비교과목, 인문학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고 타인을 배려하고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학생에게 나우리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우리 대학의 인재상은 창의·도전·실용·책임을 다하는 인재인 만큼, 졸업할 때까지 코리아텍의 핵심가치를 중요한 가치관으로 삼고 대학생활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