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자연발효녹차 청태전’을 주요 성분으로 한 ‘더 촉촉 그린티 수분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수분 라인’은 세계 최초로 자연발효녹차 청태전을 담은 스킨케어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 주는 라인이다. 청태전은 온화한 기후의 전라남도 장흥에서 자라는 야생 녹차를 4월중순~6월말 수확하여 1년 동안 자연발효 시킨 순도 100% 발효녹차다. 오랜 기간 이렇게 자연발효시켜 빚은 다음, 대꼬치로 구멍을 뚫어 말리는 전통차 청태전은 마치 엽전모양과 비슷하다.

또한 생녹차보다 보습 효능 물질 함량이 높다. 1200여년의 전통으로 이어진 발효기술을 거친 청태전은 항산화 성분 또한 강화돼 피부에 더욱 건강하고 탄탄한 힘을 불어 넣어준다.

더 촉촉 그린티 수분 라인은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의 경우 발효녹차추출물을 86%나 함유하여 청태전의 효능을 보다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피부를 시원하게 적셔주는 젤 타입의 크림이 피부를 매끄럽고 산뜻하게 가꿔 준다.

더 촉촉 그린티 수분 라인은 가까운 토니모리 매장이나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효주 기자 hj030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