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스킨, 핸드크림 '핸드버터 6종' 출시… 미백, 주름개선, 보습 기대

김봉수 기자
입력일 2016-02-25 10:59 수정일 2016-02-25 10:59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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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찬 바람이 부는 시기에는 피부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손은 다른 신체와 달리 외부 공기에 항상 노출돼 있기 때문에 찬 바람에 큰 영향을 받아 트고 갈라지기 쉬워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우선, 손 피부에 수시로 수분을 공급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실내외에서 핸드크림을 수시로 발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습관은 손 피부관리의 첫걸음이다. 만약 손이 거칠어졌다면, 핸드크림을 바른 뒤 손을 랩으로 감싸 15분 정도 마사지를 하면 보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때, 고보습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면 더욱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화장품 브랜드 홍익스킨에서 출시한 기능성 핸드크림 핸드버터는 △체리블라썸 △쁘띠베이비 △퓨어클린솝 △로맨틱머스크 △러블리로즈 △애플망고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홍익스킨의 핸드버터 6종은 손상된 손 피부를 진정시킬 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 기능이 있으며 버터처럼 녹듯이 발리는 제형으로 끈적임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탄력을 공급하며 큐티클과 각질 관리가 가능해 촉촉하고 깨끗한 손을 완성할 수 있다.

홍익스킨 관계자는 “외부 공기에 늘 노출돼 있는 손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 여성들이 많은데, 손이 아름답지 않으면 매력도 반감할 수 있다”며 “겨울과 초봄에 특히 손 피부가 급격하게 망가질 수 있으므로 고보습 핸드크림을 수시로 발라 손을 관리하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케이스 디자인 또한 눈에 띈다. 핸드크림임을 알리는 깜찍한 손모양 케이스를 채택해, 휴대성을 물론 심미적인 기능까지 고려한 것.

한편, 홍익스킨은 ‘널리 피부를 이롭게 한다’는 슬로건 아래 원터치 염색약과 마스크팩, 기능성크림 등 다양한 뷰티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중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봉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