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투엑스 퍼스트 에센스 출시 10일만에 1만개 판매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6-02-12 16:04 수정일 2016-02-12 16:04 발행일 2016-02-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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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엑스(2X) 퍼스트 에센스(사진제공=토니모리)

토니모리는 ‘투엑스(2X) 퍼스트 에센스’가 출시 10일 만에 판매수량 1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엑스 퍼스트 에센스로 고농축 마이크로 버블이 피부에 빠르게 침투해 다음 단계 제품의 효과를 2배로 끌어올리는 시너지를 낸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가볍게 흡수돼 균일한 피부로 완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

이 제품은 ‘비타민의 보고’라 불리는 비타민 나무를 발효시켜 효능을 극대화했다. 골드 콜라겐 캡슐이 식물성 오일을 하나로 감싼 마이크로 오일 버블이 세안 후 피부에 나타나는 손실된 수분과 영양 성분을 보충하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감을 전달한다. 오일이 캡슐화돼 있어 피부에 도포 시 바로 터져 나오기 때문에 별도로 흔들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투엑스 퍼스트 에센스가 캡슐화된 오일 성분이 촉촉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전 매장에서 품귀현상이 발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