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슈퍼 푸드 크림 시리즈' 출시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6-02-01 09:22 수정일 2016-02-01 09:22 발행일 2016-02-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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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퓨 슈퍼 푸드 크림 시리즈(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어퓨는 ‘어퓨 슈퍼 푸드 크림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어퓨 슈퍼 푸드 크림 시리즈는 치아씨드·올리브·아로니아·마누카 허니·그린티 등 피부에 좋은 슈퍼푸드가 함유됐다. 각각의 제품마다 강점이 달라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치아씨드 아쿠아 크림’은 수분 저장고로 잘 알려진 치아씨드 성분이 포함됐다. 부드러운 생크림 제형으로 흡수가 잘되고 촉촉하게 발려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준다.

‘올리브 퍼밍 크림’은 지중해 대표 장수 음식인 올리브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에 건강한 탄력과 윤기를 선사해준다. 탄력 있는 시폰 케이크 제형으로 피부에 바르는 즉시 부드럽게 밀착되고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준다.

녹차 성분이 함유된 ‘그린티 모이스처 크림’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지켜주고, ‘마누카 허니 리치 크림’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푸석한 피부를 윤기나게 가꿔준다. ‘아로니아 브라이트닝 크림’은 칙칙해진 피부에 맑고 투명한 생기를 부여한다. 아로니아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의 4배, 포도의 80배에 달할 정도로 풍부해 베리류의 제왕으로 불린다.

슈퍼 푸드 크림의 용량은 115㎖, 가격은 1만 2000원이다. 전국 어퓨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어퓨는 슈퍼 푸드 크림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내 피부와 궁합이 맞는 슈퍼 푸드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다리 타기로 ‘푸석한 피부’, ‘수분 부족’,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 ‘탄력 저하’, ‘칙칙한 피부’ 등 다섯 가지 피부 고민에 따라 알맞은 크림을 찾아 댓글을 남기면 된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