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사
세계적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과 기업까지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고 있다. 양성과정만 이수한다면 자격시험을 칠 수 있어 비전공자도 언제든 한국어 교사가 될 수 있다.
△음악치료사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음악으로 치료해주는 ‘음악치료사’, 현재 일반인들에게 해당 치료법이 매력적으로 작용해 음악치료를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업의 인력수요가 연간 12%씩 증가하고 있다. 복지기관, 병원, 모금단체 등 분야도 다양해 중장년층에서 인기다.
△미술심리상담사
정신건강 재활을 목표로 많은 사람들이 ‘미술심리상담’을 찾고 있다. 성인, 부부,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는 과거, 부동산 거래만을 전담했지만 지금은 법원의 경공매까지 담당해 수요가 늘고 있다.
△방과 후 교사
교육평등화 정책으로 뜨고 있는 방과 후 교사는 아동복지시설, 구민회관, 종교기관, 청소년회관 등에서 일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
떠오르는 노후보장 직업으로 손꼽히는 주택관리사는 정년퇴직이 없고 능력만 있으면 오래 일을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