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미국 금리인상 최대 리스크, 취약 신흥국發 위기 파급효과”

유승열 기자
입력일 2015-12-10 12:17 수정일 2015-12-10 12:17 발행일 2015-12-1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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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금리인상에 취약한 신흥국이 있다”며 “이들 국가의 금융경제 불안 확대에 따른 파급효과가 가장 우려된다”고 말했다.

유승열 기자 ysy@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