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리’ 천연 화이트닝 화장품 아시아를 빛낸 100대 브랜드 수상

김봉수 기자
입력일 2015-12-04 17:42 수정일 2015-12-04 17:42 발행일 1970-01-01 99면
인쇄아이콘

비엘리화장품이 최근 VIP ASIA AWARDS 2015에서 아시아를 빛낸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어 화제다.

최근 10주년을 맞이한 VIP ASIA AWARDS는 가장 눈에 띄게 성장했거나 좋은 제품 혹은 서비스를 선보인 아시아 브랜드를 초청하고 시상하는 자리이다.

천연 화이트닝 화장품으로 알려지고 있는 ‘비엘리’는 첨단 나노기술로 세계 최초로 벌 화분의 세포벽을 완벽하게 파쇄하는 데 성공해 벌 화분을 주원료로 한 화장품으로, ㈜아이에스생명공학의 첨단 나노공법을 바탕으로 벌 화분의 세포벽을 완벽하게 파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고대 클레오파트라가 피부미용의 비결로 사용했다는 벌 화분은 로얄젤리의 주성분으로 생체 생리기능을 강화하는 자연 치유력과 피부 재생력을 증대시키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앰플, 세럼,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된 비엘리는 피부노화 방지, 미백, 리프팅, 보습 효능이 뛰어나 일주일만 사용해도 미백과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는 화장품으로 출시 전부터 구매문의가 쇄도했을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에스생명공학 김완규 마케팅 본부장은 "벌 화분의 껍질 속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이외에도 17종의 미네랄, 18종의 아미노산, 16종의 비타민과 각종 효소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연구를 통해 기존 화분에 비해 6.5배의 항산화와 미백, 리프팅, 염증완화 등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여 이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벌 화분의 효능을 그대로 전달한 화장품 비엘리는 현재 홈페이지(www.biellee.co.kr)를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다.

김봉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