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해외직구 고객에 할인 및 무료배송

오승목 기자
입력일 2015-11-18 13:33 수정일 2015-11-18 13:33 발행일 2015-11-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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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사진제공=마스터카드)

마스터카드가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시즌을 맞아 해외직구 고객들에게 최대 20% 할인과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31일까지 해외 온라인 쇼핑몰 4곳에서 진행된다.

마스터카드는 온라인 럭셔리 브랜드 쇼핑몰인 ‘길트닷컴’에서 최초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고객 전용 페이지(www.gilt.com/mastercardkorea)에서 신규회원 가입 후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할인은 한국 직배송 품목에 한해 적용된다. 최대 할인 금액은 50달러다.

명품 브랜드 시계를 판매하는 애쉬포드도 250달러 이상 구매해 한국으로 배송 받는 고객에게 무료배송을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프로모션 페이지(http://bit.ly/20IGyqS)에서 쿠폰코드 ‘MCSHOP’을 입력하면 된다.

또 생활잡화와 건강식품, 유아용품 등을 한국까지 직배송 판매하는 오플닷컴(www.ople.com)에서 마스터카드로 결제시 횟수나 금액에 상관없이 결제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추첨을 통해 11월엔 커피 기프티콘과 블랙솝, 12월엔 최신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케익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팀버랜드, 언더아머 등 미국 아웃도어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캠프세이버(www.campsaver.com)에서는 쿠폰코드 ‘MASTERCARD’를 입력하면 모든 상품에 10%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4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국까지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승목 기자 sm.o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