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해외 직구족에 할인 혜택 제공

오승목 기자
입력일 2015-11-10 10:35 수정일 2015-11-10 10:35 발행일 2015-11-1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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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해외직구 캐시백 및 배송비 할인 이벤트
(사진제공=BC카드)

BC카드가 해외 직구 고객에게 캐시백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미국 최대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캐시백 행사 및 배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해외 직구 캐시백은 12월 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BC카드로 아마존, 아이허브, 랄프로렌, 갭, 샵밥, 바나나 리퍼블릭 등 20대 유명 직구 가맹점에서 누적 기준 100달러 이상 결제시 10%(최대 2만원)를 되돌려 준다. 캐시백 혜택은 행사기간 내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선착순 2만 명에게 제공한다.

또 해외쇼핑몰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이 배송대행사로 몰테일을 이용하면 배송비를 20달러 할인해준다. 오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선착순 1만 명이 대상이다.

김희상 마케팅 본부장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미국 쇼핑몰들의 엄청난 할인혜택으로 각종 제품을 한국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BC카드의 캐시백 및 배송비 할인 혜택으로 고객들이 더욱 알뜰하고 스마트하게 직구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목 기자 sm.o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