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28개 회원국(EU 포함) 45개 기관의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을 마무리하기 위한 업무계획 및 목표일정,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보고안건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BCBS의 글로벌 금융규제 개편 논의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우리나라 은행산업에 대한 신뢰도와 감독당국의 위상을 더욱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열 기자 ysy@viva100.com